중년 비만, 알츠하이머 발병시기 앞당긴다

2015. 9. 1. 21:02

중년 비만, 알츠하이머 발병시기 앞당긴다


중년 비만이 건강에 안좋다는 것은 알지만...
오늘 보니 과체중, 비만인 상태로 중년을 맞이하면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질환 알츠하이머가 빠르게 발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왓다고 하네요



과학저널 " 분자정신의학" 최신호에는 "50세 신체질량지수 BMI 수치,

알츠하이머 발병시기와 관련된 미국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노화연구소 

연구진의 관찰 결과"가 실렸다고 합니다.





미국 성인 1,300명을 대상으로 14年 동안 이들이 BMI지수/ 알츠하이머 발병시기를 

함께 조사했다네요

이들 中 142명이 "알츠하이머"에 걸렸고, 이들 평균 발병시기는 83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발병자들이 경우 50세의 BMI수치가 1씩 높아질 때마다 '알츠하이머' 발병시기가 6.5개월씩 

앞당겨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BMI지수를 기록한 중년일수록 '알츠하이머'의 

발병 시기를 늦출수 있다"고 마다브 탐비세티연구원이 말했다고 합니다.



신체질량지수 BMI지수란?


세계보건기구 WHO의 비만 진단 기준이 되는 신장/체중의 비율을 사용한 지수입니다.


체중 kg을 신장 m의 제곱으로 나눈수치로 체지방량과 상관관계가 있다네요,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질환중의 하나로, WHO에의하면 

전 세계에 5,000만명의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고, 해마다 770만명이 새로 걸리고 있다네요.


WHO에 의하면 2014년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는 70억명,
성인 中 19억명이상이 과체중이고, 이중 13%는 비만인것으로 추산이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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