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렛츠런문화공감센터, 피규어로빅스 벌써 7개월째

일산 렛츠런문화공감센터, 피규어로빅스  벌써 7개월째

어제 2학기 개강이 되면서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지요 

피규어로빅스 인원 30명인데 넘은듯,,

대기인원까지 있다는 말을 듣고,,, 

보통 15명~20명 정도 피규어로빅스 하곤 했는데.. 

매일 나오는 사람과 드문드문 나오는 사람들이 있기에..

어제는 처음 본 사람들이 많아서 작년 겨울에 처음 시작 했을 때 생각이 났지요 

첫날하고는 끙끙^^

3번하고 나서야 조금씩 나아졌기에 ㅋㅋ 

피규어로빅스 6개월 하니 라인이 달라 졌다는 말을 듣고 

급 화색이 돌았엇는데.. 

몸무게는 변화가 없었지만 라인이 뭔가 모르게 잡혀 있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 밖에 안했기에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적응하는데 무려 3개월 이상이 걸렸네요 

추운겨울에도,,, 봄에도 항상 자전거를 타고 갔거든요

걸어가거나 버스를 타거나 하면 이상하게 피규어댄스를 할 때 땀이 덜나고 개운한 맛이 덜했지요 

자전거를 타고 가면 이미 땀이 났기에 운동하고 나면 그 만큼 개운맛이 강했지요 

외출을 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ㅎㅎ 

 

강사가 입은 요가복을 보면서 언제 탑 요가복을 입고 해보나,, 

뱃살아 들어가라,,, 운동하면서 식사조절을 해야하는데 입맛이 넘 좋아서,, 더 먹고있기에 

체중조절도 같이 해야 겠어요,,,, 

뱃살이 들어가는 그날을 위해 타이트한 옷을 맘 껏 입고 싶어지는 마음이 굴뚝 ^^

뭐,, 올해 가능하도록?

아니면 내년이라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