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음식 이젠 잡채와 두부지짐이 남았네요

추석 음식 이젠 잡채와 두부지짐이 남았네요

오제 오후내내 동태전과 동그랑땡을 만들었지요

동태전은 부침가루 해신 튀김가루를 사용해서 바삭함을 더했구요

동그랑땡 만들다가 냉동고에 화장지 심에다 동그랑땡 반죽 넣고 살짝 냉동시켰다가 썰어서 부쳐봤지만 

시범적으로 한개만 그렇게 했기에 나머지는 걍 붙혓답니다 

살짝 냉동시켜서 하니 동그란 모양이 나오는 것을 확인을 햇지요, 

다음에는 미리 얼려나야 겠어요 

동그랑땡 속 재료를 넣고 깻잎전도 만들어 봤더니 인기가 너무 좋네요 

호박전도 튀김가루로 바삭함을 더 했구요 

오늘은 잡채와 두부지짐이(제삿상 두부) 남아 있네요 

점심 후 부터 시작하려고 밍기적 거리고 잇답니다 

잡채 재료 시금치, 양파, 돼지고기, 양파, 표고버섯 이런 식으로는 아이들 먹을 것으로 해야하고 

시댁 잡채 가져가는 것은 모양도 좋고, 깔끔하게 피망, 파프리카로 빨강, 노랑, 녹색으로 재료를 준비를 했지요 

뭐 양파, 고기, 3색 피망만 볶으면 되니 휘리릭 될 터이고, 두부지짐은 큰 두부를 사 놨지요

실패할 것을 생각해서 2모를 사다 났지요 

두깨가 1~1.5cm정도? 한모에 5개 정도는 나올듯 하네요 보닌깐요 

작년 설에는 처음 만들다고 엉청 두부지짐 실패작들이 나왓지만 올해는 한번에 끝내기 위해 노력?

두부 물기 빼기 키친타올 덥고 전자렌지 돌리면 두부 물기제거가 된다고 했는데,, 안해봐서 모르겠고,,, 

아,, 다리아퍼,, 어제 파김치 되었었는데... 시댁 가져갈껏과 집에서 먹을 것 ,,,,

오후 늦은 밤에 시댁으로 출발을 해야 하기에 넘 밍기적 거리면 망하겠지요 

아이들이 잡채 먹고 싶어 하는데 추석 지난 후 집꺼 만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