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후 부부싸움 많은 이유!, 효자 남편 피곤해
예전에 글을 보았는데 명절이후 이혼률이 급증한다고 한다,
또한 파산신고도 늘고 있다고 한다
추석 명절 시댁에 다녀온 후, 내 속이 이만 저만 아니다
이유는 단 하나! 효자 남편, 그닥 효자도 아니면서 나를 들들 볶는다
시댁 부모 모시자고 또 한바탕 피곤을 떤다,
속에서 열불이 난다, 남편,아들은 말은 쉽다, 걍 부모님 모시자,
말처럼 모든게 쉽다면 피곤할 일이 없겟지
그러나 내 현재의 인생을 포기하고 병수발을 들라하는 남편 !
과연 어느 며느리가 수긍을 할까
부가적인 문제 경제적 능력, 다른 형제들은 다 잘사는데, 위 형제들은 모두 아무말 안 하는데 유독 막내가 부모님 모시자고 속 뒤집어 놓는지, 할수도 없는 상황인데, 이젠 부모님 모시고 싶은 마음도 사라졌다
말이 이뻐야 하고 싶지, 내 속을 뒤집어 놓는데 뭐가 이쁘다고 흔쾌히 수락하나,
형제가 없는 것도 아닌 4명이나 있는데, 경제적인 문제와, 집안 대소사, 병수발, 병원 모시고 다니기, 운동시키기, 식이요법, 24시간 붙어 있는 생활, 1주일마다 형제들이 찾아오는 문제 등,,,
가장 큰 문제가 경제적! 2번째가 병수발이 아닐까 한다,
부모님 모시는과 동시에 파산할듯,, 난 일을 전혀 못하겠지, 모든 것을 나보고 포기하라고 하는데
내가 왜!
이젠 싫어, 할마음도 없어, 오늘 남편 넘 밉다,
안하던 욕도 막 나온다,이래서 명절 이후 부부싸움이 많나보다, 이혼이 많나보다,
효자도 아니면서 왜 그런지, 자기 부모이니까 그런말 할수 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런 문제를 나한테 떠 넘기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집에만 걍 모셔만 놓으면 모든게 해결하는 줄 안다,
그 이유가 모두 형수, 형님들은 맞벌이라서 그렇다나 ,, 이유 갖지 않은 이유
난 뭐 집에서 놀고 있나, 집에서 일한다고 무시하는거야 뭐야,
열받으면 나도 직장 잡어서 다니면 뭐라고 말할까 싶다,
사라졋던 화병 다시 돋을까봐 겁나네, 스트레스 만땅인 하루,,, 아 말도 안되는 소리를 왜캐 하는지,,
남편이 24시간 병수발도 하는 것도 것도 아니면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아내라는 이름으로 모든것을 떠 넘기려는 것은 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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