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박효신,박효신 야생화 노래 가사
우연히 알게된노래 박효신 야생화
야생화 노래를 들어 보니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였더라구요
다시 가을에 들어보니 좋은 노래가사인듯해서 mp3에 담아야 겠어요
박효신 히트곡 "야생화" 자전거탈때나 외출시에 자주 들을듯,,,
야생화 노래 들어보니 잔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노래네요
박효신 야생화 가사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효신노래 "야생화" 비하인드 스토리는?
유희열"그 노래 부를 때 키가 높아서 힘들다. 어떠냐?"
박효신"솔직히 제 노래는 다 높아서 키 때문에 힘들지는 않다".
"그런데 야생화를 부를 때는 감정이 훅 올라오고 그래서 그게 좀 힘들다"
유희열"그런데 왜 제목이 "야생화"냐?"
박효신"예전에 군대를 같이 갔던 정재일 씨랑 와인을 거하게 먹은 적이 있다".
"정재일 씨가 쓰러지기 전에 저를 딱 보면서 형은 야생화 같은 사람이야".
"이러면서 딱 쓰러졌다"
특별 출연한 정재일"예전에 와일드 플라워라는 노래가 있다". "그때 형이 엄청 힘들었다". "그래서 그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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