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성희롱,"은교"김고은 상대로 성희롱 발언한 박범신, 당시 박해일이 말렸다,"성희롱 논란"박범신 트위터 사과글

2016. 10. 23. 11:48

은교 성희롱,"은교"김고은 상대로 성희롱 발언한 박범신, 당시 박해일이 말렸다,"성희롱 논란"박범신 트위터 사과글





박범신 작가는 트위터 "내 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과하고 싶어요"." 인생-사람에 대한 지난 과오가 얼마나 많았을까",

"아픈 회환이 날 사로잡고 있는 나날이에요"라고 쓴 글을 올렸다". 

"더 이상의 논란으로 또 다른 분이 상처받는 일 없길 바래요"." 내 가족~ 날 사랑해준 독자들께 사과드려요"라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네요. 

박범신 작가는 10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게재했으나 곧 삭제했다네요



"성희롱 논란" 박범신은 술자리는 약 2년 전 7~8명 정도로 함께 한자리라는데 출판사 편집장과 대리,막내 편집자, 최초 고발자,

박범신 작가의 여성팬 2명, 비슷한 시기에 방송된 토크쇼의 방송작가 1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박범신은 이 술자리의 유일한 남성으로.술자리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박범신 작가가 소설 "은교"를 영화로 제작할 당시 주연배우 "김고은"씨에게 성 경험을 물은 경험을 말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는데...

하지만 피해자로 묘사된 방송작가와 여성 팬을 자처하는 이들이 "SNS"에 "성폭력"을 사실상 부인하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네요 


방송작가라는 B씨는 페이스북에 "글에 오르내리고 있는 당사자는 성희롱이라고 느낀 적이 없다"

"방송작가가 아이템을 얻기 위해 성적 수치심을 견뎠다는 뉘앙스의 글은 방송작가 전체에 대한 모욕"


여성팬으로 언급된 C씨도 페이스북에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에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손을 잡고 얼싸안았다". 

"오랜 팬과의 관계에서는 충분히 나눌 수 있는 행동.기분이 나쁘고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일까지 본인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기정사실인 양 이야기를 끌어가지 않았으면 한다"


박범신 소설 예전에 많이 좋아 했엇는데 이런 성희롱 글이 올라오니 씁쓸하네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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