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심학산, 남편과 함께 다녀왔어요

파주 심학산, 남편과 함께 다녀왔어요

백수남편 , 놀아주기 위해서 파주 심학산 다녀왔답니다 

심학산 둘래길 시작을 안하고,약천사 길로 올라 갔지요 

약천사 , 저 멀리 보이는 불상 

작은 불상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네요 

심학산 둘래길에서 출발 한 것이 아니라서 20분 정도니 정상에 도착했지요

조잘 조잘 떠드는 마눌님과 묵묵히 듣고만 있는 남편, 

심심한 마눌님과, 듣냐고 재미 있는 남편,,, 

심학산 내려오는 길에 중간에 샛길로 빠져야 하는데, 그 길을 못찾아서 심학산 둘래길 쪽으로 가고 있었다는...

드디어 표지판을 발견하고 다시 약천사로 갓지만,,,

결국은 산을 다 내려와서 다시 심학산 약천사로 걸어 갔지만,,,

산에 올라가는 시간보나 내려서 헤메는 시간이 더 걸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