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남편,남편이 놀아 달라고 하네요

2016. 3. 20. 19:39

백수 남편,남편이 놀아 달라고 하네요 


내일부터 남편 백수가 된답니다 

그 동안 7년 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하는 말 "놀아줘야지"

음,,, 하루종일 24시간 남편과 생활해야 하기에 스트레스가 좀 쌓일듯해요 

어떻게 할지 아직 미정이지만....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고,등산도 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1~2주이겠지요,,

남편 백수가 길어지면 스트레스도 그 만큼 길어질듯하네요 


남편 집에 있으면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무엇일까?

보통 남편이 집에 있으면 귀찮아 하지요. 


24시간 누워서 tv만 보기에, 시키는 것은 왜캐 많은지...

보통 말하지요 주부들은 "남편이 걸리적 거린다"

그렇다고 집안일을 돕는 거오 아니고,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고. 밖에 나가는 것도 아닌... 


24시간 tv만 크게 켜놓고 있으면 아이들 공부에도 방해가 되고,, 청소고 뭐고 아무것도 안되는 것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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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건강을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더라구요. 저랑 몸에 좋은 차 이야기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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