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명절스트레스 서서히 오고 있네요 ,명절음식 만들생각에
아직 2주정도 여유가 있는데도 명절스트레스, 명절증후군 서서히 찾아 오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음식을 만들어서 싸가지고 가기에 ㅜㅜ
2일 열라게 하면 다 만들기에,, 이궁
언제 명절음식 만들기에서 벗어 날까요
명절음식 중에 동그랑땡, 동태전,호박전,깻잎전, 잡채, 두부지짐, 잡채 ,,,, 2집꺼 만들어야 하니
양도 양이고, 혼자서 하려니 미리 장도 마트 2군데서 가격비교를 해보사야하기에
예전에는 하루에 다 만들고 밤 늦게나 새벽에 시댁에 갔는데, 몸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이제는 2일 나누어서 명절음식을 만들게 되었지요
어떻게 하면 음식을 빠르게 만들까?
매년 추석, 설(구정) 이렇게 2번 만드는데도 한 일이지요
곧 다가오는 명절스트레스,,,, 시댁가는 것보다, 시댁에서 자는 것보다
명절음식 만드는게 더 스트레스네요
아이들이 유치원때? 아마 5살 때부터 동태전 만들때 부침가루(전 바삭함을 위해 튀김가루 쓰지만) 뭍히고, 계란입히고,, 몇년을 도와주었지요
폭탄이 된 뒷정리 또한 1시간 짜리,, ㅋㅋ 아이들 씻기기 ,,
이젠 걍 혼자 3시간 하고 쉬고, 다시 3시간 하고 쉬고 ,, 이런 식으로 음식을 만든답니다
올해는 아이가 꼬치전 먹고 싶다고 해서 한번 도전해 볼려구요
굴전, 피망 동그랑땡, 표고버섯전 등,,, 예전에 참,, 다양하게 만들어 갔지만서도
이젠 명절음식 만들다가 이정도면 되겟지?
양을 체크를 해보고 빈약하다 싶으면 추가하고,,, 뭐 이런식으로 하고 있지요
만드는 나도 지겹지만, 아이들이 이런 악순환을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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