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희대의 살인마,찰스 맨슨 사망 83세 "옥중 자연사",피해자 샤론 테이트"임신 8개월 살해당함"

2017. 11. 21. 01:49

 미국 희대의 살인마,찰스 맨슨 사망 83세  "옥중 자연사",피해자 샤론 테이트"임신 8개월 살해당함"




미국 희대살인마 찰스 맨슨이 11월 19일 83세로 사망했다고하네요 

이달 중순부터 병원에 입원했던 찬스맨슨은 지난 1월 "위장출혈"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네요 




1969년 찰스 맨슨은 잔혹한 연쇄살인을 지시한 혐의로 "50년"가까지 복역을 하던중이라고 해요 

1969년 8월 찰스 맨슨의 지시에 따라 그의 "추종자" 4명이 영화감독 "로만폴란스키"의 집에 쳐들어가 폴란스키 아내, 배우 "샤론 테이트" 포함 5명을 살해 했다고 해요 

그런데 당시 26세 샤론 테이트는 임신 8개월째라고 하네요 , 남편 폴란스키 감독은 사건 당시 집에 없었다고 하네요



다음날 추종자들은 2명을 더 죽이는 살인극을 펼치다 붙잡혔다고 해요 


영화배우 샤론 테이트는 1961년 영화 "엑스트라" 데뷔, 1960년 tv 시리즈 "베벌리 힐빌리즈" 출연 

샤론 테이트는 영화감독 "로만폴린스키" 작품 "박쥐성의 무도회"에서 인연을 맺은뒤 1968년 결혼, 첫아이 출산을 기다리던 중 살해를 당했지요 


미국 법원으 찰스 맨슨에게 1971년 사형 선고를 했지만, 이듬해 "사형제 " 폐지로 종신형 복역중이라고 해요 

복무 중 찰스 맨슨을 따르는 여성과 2014년 옥중 결혼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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