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역 240번 버스기사 “아이 먼저 내린 사실 전혀 몰랐다”,"240번 기사님 딸입니다"

2017. 9. 12. 21:33

건대역 240번 버스기사 “아이 먼저 내린 사실 전혀 몰랐다”,"240번 기사님 딸입니다"


우연히 남편과 대화를 하다가 240번 버스기사 이야기가 나왔네요 

서울 240번 버스 운전기사 "아이가 먼저 내렸다"는 

승객의 요청을 듣지 못햇다고 하는데,, 



버스운전기사와 무슨 내용일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240번 버스 기사 고발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 왓다고하는데요 "오늘 건대역에서 일어난 240번 버스 기사 해임시켜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해요 



240번 버스 논란을 보닌깐요 

건대입구역 인근에 정차한 "240번 버스"에서 어린아이가 내리는 순간 

버스 기사가 출발해 "아이 엄마"와 승객들이 내려 달라고 했다는데 ,,,

다음 정류장에서 "아이 어머니"를 내렸줬다고 해요  



cctv를 에서 어머니가 240번 버스 기사에게 항의했을때는 "8차선 도로 " 위로 

청자가 어려웠다, 버스 기사를 처벌할 근거가 없다, 

처벌보다는 교육을 통해 재발 방지 조치하겠다 - 서울시



"기사가 문을 닫고 출발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엄마와 떨어진 상황을 몰랏다"

"건대 입구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 사이는 270m도 안된다 "

"운전기사가 엄마가 내릴 때까지도 아이가 먼저 내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엄마가 단순히 이전 정류장에서 못 내려 내려달라고 한줄 알았다'

"건대 입구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 사이 도로 가변이 위험해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줬다"-240번 버스 소속 관계자



"240번 기사님 딸입니다"

커뮤니티에 "현재 난리난 건대역 버스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고 하네요 

"버스 번호, 차량번호, 시간등을 공개하며, 버스기사가 [어린아이]만 내렸다"

"뒷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한 여성 승객의 요구를 무시하고 주행했다"고 주장했다네요 


240번 버스기사 딸

"여러 차례 읽어 봤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는 25년 동안 승객과 마찰, 사고 등

민원은 한번도 받지 않으셨고, 이렇게 행동할 분이 아니시기에 [이게 사실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아버지께 사실을 들었고, 이렇게 글을 올린다" 




240번 버스기사 딸-

"건대입구역 정류장에서 정차한 후 개문하였고, 승객들이 내린것을 확인 후 출발하려 하셨다"

"저기요"

소리가 들리기에 2차 개문을 했으나, 더 이상 내리는 승객이 없어 출발을 했는대'

" 버스가 2차선에 들어가는 상황에 아주머니께서 [아저씨} 외치셨고"

" 승객이 덜 내린 줄 알았던 아버지는 [이미 2차선까지 들어 왔으니 안전하게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세요"

" 다음 정거장인 건대역에서 아주머니가 내리셨고, 그 과정에서 아주머니께서 [욕]을 하셨다" 


"240번 운전기사 지금껏 과태료 한번 문적 없다"

"민원이 들어온 적도 없다"

" 회사에서 분기마다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점수로 매겨 포상을 주는데'

' 해당 운전기사가 속한 240번 운전사 그룹은 여러차례 포상을 받았다" 


240번 버스에서 내린 아이는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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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건강을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더라구요. 저랑 몸에 좋은 차 이야기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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