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남편, 퇴행성관절염 산재처리 가능한가?
백수남편, 남편백수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퇴행성관절염 으로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걷지를 못한다
일의 특성상 계속 할수가 없다, 퇴행성관절염으로 보행이 어렵다
그러면 가장실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게 마련이다
그도 그럴것이 한두달 정도 버티면 어떻게 해보겠지만 이것은 장기간의 요양이 필요하다
퇴행성관절염 산재처리 가능한가?
회사에 말해서 산재처리 신청 가능한가 물어 보라고 햇다
그런데 회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질병으로인한 것이기에 퇴행성관절염은 산재처리가 어렵다는 글을 보았다
산재처리가 되면 강제퇴사를 못시킨다 햇다, 일명 회사에서 짜르지를 못하는 것이다
월급, 급여의70%가 나온다고 했다,,,,
그럭저럭 잘 버티다 어느날 갑자기 급작스러운 통증으로 걷지를 못한다,
일단 병결처리를 하고 있지만 장기간은 힘들듯하다,,
무릎 MRI를 찍어 봐야 무릎절골술이나 인공관절 또는 차후에 어떻게 진행될지가 나온다 한다,
MRI 가격도 상당한데.. 무릎절골술 수술비가 조회를 해보니 500이라는 말을 듣고 허걱~
나중에 병원에 물어 봐야겠다, 실비처리로 한다고 해도 70%~80%만 나오니 나머지 또한 부담이 된다
그러나 이런 산재처리가 안되면 백수남편 과연 어떻게 될까?
퇴행성관절염 무릎절골술을 하자고 한다, 인공관절을 하게 되면 나중에 60대에 한번더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한다
무릎절골술은 40대 50대가 가장 많이 하는 수술로 말 그대로 연골이 닳은 부위, 무릎을 잘라서 다른쪽으로 붙히는 것이다, 돌려 붙힌다고 한다
퇴행성관절염,무릎절골술 입원은 7일이내이지만, 뼈가 붙는 기간은 8주정도 된다고 한다,
8주동안, 2달은 꼼짝 못하고 누워서만 생활해야 하고 목발에 의지마는 것은 12주, 3달째라고 한다
4달이 되어야 목발짚고 보행이 가능하면서 재활치료도 물론 하겠지,,
그런후 6개월은 되어야 일상적인 행동이 가능하다고한다
그러면 가장백수, 실직으로 인해서 6개월동안 어떻게 버터야 하나,,,참으로 난감하다
백수남편으로 아내가 벌어야 하지만, 난 남편 수입 만큼 벌지를 못하기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
남편 퇴행성관절염 무릎절골술을 하는 동안 집에서 아이들도 챙겨야 하고 일도 해야하고,남편 입원하는동안 뒷바라지도 해야하고,,재활하는 동안 이 또한 뒷바라지 해야 하는데 따로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엄두도 못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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