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급증하는 "포트홀",대책은?
운전을 하다보면 갑자기 도로가 움푹 패어 있는 곳이 있어서
깜짝 놀란 적이 있을 거에요,
물에 약한 아스팔트는 장마철에 "포트홀"이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급하게 땜질하는 것 외에는 다른 대책이 없어서
운전 할때 주의가 필요하다네요,,,
포트홀은 운전자 뿐만이 아닌 보행자들도 물이 튀어서 낭패를 볼수 있지요,
비가 올때 저속으로 달려도, 달리다가 사람이 붕하고 뜰수 있고,,
달리는 승용차가 갑자기 포트홀을 밟게 되면, 심하면 타이어가 찢어질
정도록 충격이 크다네요,,
바퀴가 뒤틀리는 등이 차량 구조에 심각한 영향을 줄수 있어서
전복의 위험도 있다합니다.
포트홀은 서울에서 연간 5만건 이상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교통사고는 한래 33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포트홀은 장마철에 특히 집중 발생한다고 하니
운전하실 때에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 겠어요,
서울시도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네요,
신고가 되는 즉시 24시간 내에 보수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는데.
아스팔트가 물에 취약한 성질이 있어서 서울시는
소석회를 투입해서 물에 강한 재료를 금년부터 사용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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