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두 번째 주말특근 거부,700억 매출차질

2014. 8. 30. 18:51

현대차 노조 두 번째 주말특근 거부,700억 매출차질


현재 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두차례 부분파업을
벌인데 이어서 8월30일 두번째 주말특근을 중단을 했다고 합니다.

 

현대차 1조 조합원 13,000여명이 8월30일 오전 7시부터~오후 3시30분까지.
2조 만여명은 오후 3시부터~다음날 8월31일 오전 1시 30분까지 근무하지만
이를 모두 거부 했다고 합니다.

 

 

현대차 노조의 "특근거부

"로 차량2,900대를 생산하지못하고,
700여억원의 매출차질이 생길 것으로 추산을 했다고 합니다.

노조는 8월23일 특근 거부해 같은 규모의 손실을 초래했다는데..

 

노조는 올해 입협 과정에서 모두 두차례 "부분파업","특근/잔업거부"로
지금까지 모두 14,800여대를 생산하지 못했고, 3,200억원의 매출 차질이
생긴 것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차 노조는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적용, 기본금 대비 159,614원 8.16%인상
조건없는 전녀 60세 보장과 주간연속 2교대 문제점 보돤과 전년도 당시순이익 30%성과급,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가압류, 고소고발 취하 등,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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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건강을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더라구요. 저랑 몸에 좋은 차 이야기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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