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삼재와 잘못 알려진 속설,직장인 절반 아홉수 속설 "꺼림칙하게 느껴요"

2018. 1. 7. 11:09

아홉수 삼재와 잘못 알려진 속설,직장인 절반 아홉수 속설 "꺼림칙하게 느껴요"



아홉수! 하면 왠지 불길하다는 속설이 있느느데요 

나이로는 9,19,29,39,49,59,69,79,89,99,109,로 이상하게 아홉수가 되면 좀더 조심을 하는거 같아요 

특히 아홉수는 결혼, 이사 등과같은 일을 꺼린다고 해요 

그러나 "아홉수는 삼재와 더불어 가장 잘못 알려진 속설"이라고 명리학자 소재학씨가 말했다고 해요 

"9 숫자 중에 가장 큰수"

"9에서 유래된 아홉수는 더이상 갈곳이 없는 마지막 숫자"를 뜻한다고해요 

"마지막수9에 대한 불안감이 아홉수를 만들어 냈다"

"아홉수는 심리적 압박이 만들어낸 속설이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07명을 대상으로 "아홉수 거부감과 징크스"에대해서 설문조사를 했다고해요 

그 결과 응답자 49.5%- 아홉수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꺼림직하다 

24.1%- 미신이므로 전혀 믿지 않는다 

19.7% -잘 모르겠다, 생각해 본적 없다

6.7%- 항상 조심하고 중요 행사는 피해야 한다  



"아홉수 때 좋지 않은 일을 겪었다"에 36.5%, 일이 잘 안풀렸다- 60.5%, 

자주아팠다- 26%,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10.8%, 사고를 당하거나 몸이 다쳤다-2.7%



2018년 아홉수 해라면 어떤 상황을 피하고 싶은가?

사업-58.8%, 결혼 22.5%, 이직 9.7%, 여행 7.9% 


아홉수가 일상생활과 관련된 징크스, 직장생활과 관련된 징크스도 있다는데요 

10명중 4명은 "직장생활과 관련된 징크스가 있다"라고 39.3%라고 밝혔다네요 

출처-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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