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개학,11곳 개학 연기"39곳 단축수업"대부분은 정상 수업

2016. 8. 17. 15:38

폭염 속 개학,11곳 개학 연기"39곳 단축수업"대부분은 정상 수업



어제 8월16일 중학교 여름방학 개학을 했지요 

아이한테 에어컨 틀어주냐고 물어 봤지요 

그랬더니 에어컨이 다 고장이야 ㅜㅜㅜ


중학교 교실이 찜통일텐데 걱정이네요 

오늘 언론에 보니 기록적 폭염 속 학교 11곳 개학 연기라는 글이 있네요 


39곳은 학교 수업 단축수업이고, 나머지는 정상수업이라는 글이 올라 왔네요 


초등학교는 개학이 5일정도 연기가 되어 8월말에 31일에 개학식을 한다고 문자가 왔는데.. 






 8월16일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82곳, 중학교 723곳, 고등학교 1,449곳 중 개학한 학교는 총 2,254개

8월20일까지 전국 4,214개 학교가 개학을 한다네요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대부분의 학교가 정상 수업을 시작한다네요 



교육부에서는 연간 수업일수 기준이 있어서 전체 학교 휴업령을 내릴수 없다네요 

고등학교 "대학수능시험"이 끝나면 수업 참여도가 떨어저서 학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가 많다고,, 

그로인해 겨울방학을 늘리고 여름방학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폭염피해가 예상이 되는 경우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단축수업, 임시 휴업"을 할수 있다네요 

어여 빨리 무더위가 지나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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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건강을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더라구요. 저랑 몸에 좋은 차 이야기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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