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좀비영화 가족들과 함께 보고 왔어요

2016. 7. 29. 20:28

부산행 좀비영화 가족들과 함께 보고 왔어요



시간이 가족들이 서로 안맞아서 부산행 영화를 볼수가 없엇지요 

초등다니는 아이가 행여 좀비영화 부서워 할까봐 부산행 예고편을 보여주엇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해서요 


예전에 타워, 메이즈러너 1,2, 영화를 보고는 무서워 해서 영화를 보다가 밖에 내보냈거든요 

행여 이번에도 부산행 영화를 보다가 무서워서 울까봐 걱정이 되었지요 

그래서 미리미리 기름칠을 좀 했답니다 



사람들, 단역배우들이 좀비 역활을 하는거야

분장을 어쩌고 저쩌고 ~~구구절절,,,, 대충,,, ,,,켄텍스 메가박스 영화관에 가는 도중에도 말했지요 


단점은 외국영화는 눈을 가리면 외국어이기에 뭔말인가 하지만 

한국말은 무서워 눈을 가려도 귀로 다 들린다는 것이지요 ㅎㅎ 

이것을 큰아이가 작은 아이한테 말을 했다는 ^^





가족들과 함께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했지요 

낮시간에는 안 맞아서 밤 9시35분 m관으로 예매를 하고 시간이 되어서 출발 햇지요 



우리나라에서 좀비 영화를 만드는 것이기에 기대가 컷지요 

특히 마동석, 공유가 나온다고 해서요 


자신 밖에 모르는 공유, 임신한 부인한테 꼼짝 못하는 마동석 ㅋ ㅋ



얼마전에도 마동석이 나오는 영화 "굿바이 싱글" 김혜수가 함께 나왔지요

재미 있게 봤지만 ^^



작은 아이의 손을 꼭 잡고 부산행 영화를 보는데 남편이 하는말 부산행 영화가 끝나는게 부산에 도착하면 

끝난다고 미리 말을 해주네요 ㅋㅋ 





나름 작은 아이는 그럭저럭 잘 보앗는데 오히려 큰아이가 좀 무서웟나봐요 


그러게 엄마 아빠 사이에 앉으라고 했더나 괜찮다고 우기더니 ㅋㅋ 


부모라는 입장이 영화에서도 고스란히 나오네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부모의 사랑은 조건이 없는 희생,,,


악갼 아쉬운 점은 좀비를 sf로 살짝만 더 어필했으면 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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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건강을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더라구요. 저랑 몸에 좋은 차 이야기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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